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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페이지더라' 당황한 北 서열 3위···김정은마저 '피식'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김정은을 ‘피식’하게 한 건…화제된 이 장면
 
19일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에서 일어난 해프닝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백화원 영빈관에서 추가 회담을 하고 나서 평양공동선언문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어 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각각 서명하고 합의서를 교환했다.
 
이후 송 장관과 노 인민무력상은 단상으로 나와 합의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노 인민무력상이 서명된 페이지를 한 번에 찾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중계방송 화면에 잡힌 것.
 
뒤에서 영문을 모르던 김정은 위원장은 시간이 4~5초 정도 지체되자, 박수를 멈추고 노 인민무력상을 지켜봤다.
 
노 인민무력상이 페이지를 찾고 합의서를 펼치자, 이를 지켜보던 김 위원장은 ‘피식’ 웃으며 박수를 다시 쳤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YTN을 통해 “분량이 너무 많아서 노 인민무력상이 나중에 펼칠 때 헷갈린 것 같다”고 말했다.
 
노 인민무력상은 북한 군사 서열 3위로, 우리의 국방부 장관에 해당한다. 그는 북한의 군수 공업을 담당하는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6월 임명됐다.
 
  
평양=공동취재단,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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