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 행사에 300명 참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2018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행사가 열렸다.
 
경찰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고령운전자 및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체험코너와 퍼포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종기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추세인 반면, 교통약자인 어르신 교통사고는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존경과 배려의 마음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다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공단은 치매·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 및 수시적성 검사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전국에 혼재되어 있던 실버마크를 표준화하여 국내 유일의 ‘스마일 실버’마크를 개발·배포 중에 있다 ”고 덧붙였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임호선 경찰청 차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어르신 교통사고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근본적인 의식변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최홍문(80)씨가 자동차 키를 반납하고 안전운전 경력증을 받는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인지기능·지각 검사를 통해 자신의 운전능력, 거리지각능력, 주의지속력 등 운전능력 및 유형을 진단한 뒤 안전운전을 위한 적절한 처방도 받았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특수 키트와 고글을 착용하고 70~80대 어르신의 신체기능과 시야각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와 음주운전 시뮬레이터 탑승과 가상음주 고글 착용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