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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0월 평양 예술단 서울 온다…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70분간의 2차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먼저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남한 관계자에게 사의를 표한다"며 회담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약속도 공개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은 처음으로 비핵화에 합의했다"며 "북한은 동창리·미사일 발사대 영구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강산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복구와 서신 왕래는 우선 실현할 것이"이라는 합의 내용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2032년 하계 올림픽의 남북 공동 개최 유치에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며 "3.1운동 100주년 공동 행사를 위한 구체적 준비도 시작하기로 했다"고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10월이 되면 평양 예술단이 서울에 온다"며 "공연으로 남과 북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 것"고도 말했다.  
 
한편 2차 정상회담은 배석자 없이 단독 회담으로 진행됐다. 1차 정상회담에서는 북측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 남측에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배석했다.

 
평양=공동취재단,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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