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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평양회담 적극적 성과 기대” 일본 “비핵화 구체적 행동 이어지길”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연이틀 환영 의사를 표명하면서 성과를 기대한 반면, 일본은 북한의 비핵화 이행을 강조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전날과 같이 “남북대화와 판문점 선언의 실천을 환영·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양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적극적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 중국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영구적 안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 “남북 경협 막을 수 없어”
아베 “김정은 만나 납치 해결 원해”

인민일보 해외판은 이날 “남북 경제협력은 양국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며 이를 저지할 수 없다”면서 향후 30년간 170조원의 경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연설을 소개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시기에 대해선 유예론이 제기됐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한 뒤 시 주석 답방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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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동방일보는 “북한이 혹시 (백두산 등반과) 유사한 즉흥 활동을 제안할 수도 있다”며 남북 정상의 백두산 깜짝 등반을 예상하는 기사를 실어 주목을 끌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중요한 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약속을 포함해 지난번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가 완전하고 신속하게 실행되는 것”이라며 “이번 회담이 북·미 간 합의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8일 “이번엔 나 자신이 김정은 위원장과 마주해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한 결의를 하고 있다”며 남북 정상회담에 이은 북·일 정상회담의 성사를 기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으로서 최선의 시나리오는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에 대한 언급을 김 위원장에게서 이끌어낸 뒤 다음주 유엔 방문길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미 회담 및 종전선언 실행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NHK는 문 대통령의 평양 도착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도쿄·베이징=서승욱·신경진 특파원 shin.k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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