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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랜 역사와 레이싱 경험, 기술력에 디자인 감각까지 …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 노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SUV 라인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도 2016년 첫 번째 SUV인 F-PACE를 내놓으며 SUV 시장에 도전했다. 여기에 콤팩트 SUV E-PACE를 더해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PACE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재규어

F-PACE 무게↓ 핸들링?승차감↑
E-PACE 공간 활용도, 실용성 장점
I-PACE 재규어 첫 순수 전기 SUV

재규어의 콤팩트 SUV E-PACE, 순수 전기 SUV I-PACE, 브랜드 역사상 첫번째 SUV F-PACE(왼쪽부터).

재규어의 콤팩트 SUV E-PACE, 순수 전기 SUV I-PACE, 브랜드 역사상 첫번째 SUV F-PACE(왼쪽부터).

SUV란 장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각 모델들은 재규어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SUV로서 많은 노력이 더해졌다. 특히 오랜 역사와 레이싱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SUV가 갖춰야 할 실용성은 물론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앞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 감각도 녹여냈다.
 
F-PACE는 출시 후 2017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동시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통해 무게를 줄이면서도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이끌어 내 호평받았다. 재규어는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고성능 모델인 F-PACE SVR을 출시한다.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모델로, 550마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5ℓ의 V형 8기통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이 압도적 성능을 낸다.
 
재규어 F-PACE는 SUV지만 재규어 특유의 주행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차체를 만들고 운동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세부적인 조율까지 신경썼다. [사진 재규어]

재규어 F-PACE는 SUV지만 재규어 특유의 주행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차체를 만들고 운동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세부적인 조율까지 신경썼다. [사진 재규어]

재규어의 두 번째 SUV인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구동 콤팩트 SUV다. E-PACE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작은 체구지만 수준급 달리기 성능을 뽐낸다. 높은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E-PACE 전 모델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미국 워즈오토가 꼽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이다. 2ℓ 터보차저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m의 힘을 발휘하면서 연비와 정숙성도 좋다.
 
출시를 앞둔 세 번째 SUV I-PACE는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다. 전·후방 차축에 전기모터 2개를 달아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8초에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I-PACE는 90㎾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 콤보 방식이다. 100㎾ 급속 충전기를 이용해 40분 만에 80%까지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다. I-PACE는 성능은 물론 참신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재규어 C-X75 슈퍼카에 사용됐던 쿠페형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차체 끝에서 바퀴 축까지의 거리)을 전기차로 이식한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포스코ICT와의 협약을 통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전국의 모든 지점과 서비스 센터에 급속 충전기와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I-PACE 사전 계약 고객들에게는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국내 공공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멤버십 카드도 제공한다. 전국 딜러 네트워크에 전기차 전문 인력을 교육, 배치하고 8년(16만㎞)의 배터리 무상 보증과 5년 서비스 플랜으로 전기차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오토뷰=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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