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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름 끝자락 골칫거리 해안 쓰레기…임페리얼 등 기업들 솔선수범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최근 불어 닥친 태풍과 연이은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한 해양 폐기물과 버려진 쓰레기가 해안에 쌓여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태풍 솔릭이 지나간 지 보름이 지났지만, 전남 8개 시군 해안은 아직도 6000톤에 이르는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등 쓰레기 처리에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각 기관은 솔선수범해 피서철이 끝난 요즘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주최로 열린 해양정화활동인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송봉근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주최로 열린 해양정화활동인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송봉근 기자

지난 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의 한 해변에서 수거된 최근 태풍 '솔릭'이 남긴 쓰레기.[연합뉴스]

지난 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의 한 해변에서 수거된 최근 태풍 '솔릭'이 남긴 쓰레기.[연합뉴스]

해병대 1사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지역 환경보존을 위해 포항시 북구 조사리, 영일만 일대 해안가에 1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해안 정화 활동을 했다. 포항시 남구는 지난 13일 호미 반도해안 둘레길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문 잠수부들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했다.송봉근 기자

전문 잠수부들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했다.송봉근 기자

전문 잠수부들이 해양 쓰레기를 줍기 위해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앞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송봉근 기자

전문 잠수부들이 해양 쓰레기를 줍기 위해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앞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송봉근 기자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의 90%가 쓰레기 때문으로 알려진 부산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지난 15일 해안 정화 활동인‘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펼쳤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이 날 캠페인에는 개그맨 유세윤,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 잠수부까지 동원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수중 폐기물과 해안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봉사 활동을 했다.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시민 등 400여명이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해변에 최근 태풍 '솔릭'이 남긴 쓰레기가 널려 있다. 솔릭이 지나가면서 강릉에 유입된 쓰레기는 90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해변에 최근 태풍 '솔릭'이 남긴 쓰레기가 널려 있다. 솔릭이 지나가면서 강릉에 유입된 쓰레기는 90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참여자들이 해안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송봉근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참여자들이 해안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송봉근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송봉근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송봉근 기자

깨끗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바다를 만들어 나가자는‘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해양 정화 활동과 더불어 캠페인 영상과 접목한 소셜펀딩을 진행, 적립된 모금액을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해 국내 연안의 수중 및 해안 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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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