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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의사 타진했는데…" 文 수행명단에 없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평양 남북 정상회담(18~20일)에 동행할 66명의 수행원 명단이 공개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14명의 공식수행원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52명의 특별수행원 발표했다.  
 
특별수행원은 정치·경제·사회·노동·문화 등 각 분야에서 52명이 선정됐다.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 대표가 동행하고,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핵심인사 등이 방북길에 올랐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가 방북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  
 
박 시장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이란 명분으로, 최 지사는 '접경지역 단체장'이라는 명분으로 특별수행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와 인구를 보유한 경기지사에 대한 거론은 없었다. 강원도는 접경지역에 6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두고 있고 경기도는 7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두고 있다. 접촉면은 강원도가 더 넓다.
 
앞서 경기도 측은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방북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 12일 "이재명 지사가 정상회담 수행원으로 참석할 경우 일정이 겹치는 점을 감안, 방중 일정을 전면 취소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로 돼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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