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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에서 돌아온 NYY 저지, 당분간 타자는 NO


슬러거 애런 저지가 돌아왔다. 그러나 당분간 출전이 제한될 예정이다.

뉴욕 양키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간)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있던 저지를 복귀시켰다. 저지는 지난 7월 28일 오른 손목 골절을 사유로 DL에 올라간 상태였다.

천군만마다. 양키스는 이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보스턴에게 내줘 와일드카드 경쟁에 들어갔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오클랜드와의 게임차가 1.5경기다. 부상 전까지 26홈런(타율 0.285)을 때려낸 저지가 타선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당장 타선에 복귀하진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애런 분 감독은 '저지를 당분간 타자로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대주자나 대수비로 기용해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몸 상태를 체크할 계획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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