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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및 골반 통증, 정형외과 도수치료로 완화 가능"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하루 반나절 이상을 의자에 꼬박 앉아 있다. 간간이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는 등 아주 잠깐의 시간을 제외하고는 의자와 거의 붙어산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좌식 생활패턴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렇게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좌식 생활패턴은 흔히 서 있을 때보다 몸이 더욱 편하기 때문에 허리에도 더 편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척추에 가해지는 비중은 서 있을 때에 비해 앉아 있을 때 하중이 2~3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는 자세만으로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여기에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까지 더해지면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 파열 등 이차적인 척추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척추측만증은 청소년 10년 사이 5배가 증가할 정도로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특히 요즘 학생들의 경우 장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하거나 컴퓨터 등을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운동하는 시간이 부족해 척추를 잡아주는 허리 근육이나 관절이 약해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척추가 휜 채로 방치될 경우 요통에서부터 심하게는 하지 신경 이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스스로 의식하여 가급적 바른 자세와 바른 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앉아서 일하는 중간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적절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척추와 허리에 가는 무리를 완화시킬 수 있다
 
여의도 도수치료 휴엘재활의학과의원 강세영 원장(사진)은 안 좋은 습관과 자세로 허리통증 및 골반통증을 동반한 척추와 체형의 변형이 일어난 경우에는 허리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는 통증이나 이상 증상 해소가 어려운데, 통증이 일어난 초기에 전신 체형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 등 체계적인 체형교정 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과 같은 척추 불균형이나 각종 신체 틀어짐과 이차적인 통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 방법이다.

환자와 치료사 간 일대일로 진행되며, 개인의 상태에 맞게 그 방법이나 강도까지 세심하게 조절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도수치료를 시행할 경우 전문가가 통증 원인을 바로잡을 수 있다.

강세영 원장은 증상이 심한 경우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를 통해 틀어진 척추 및 전신체형을 교정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와 함께 교정교육을 병행하여 치료 종료 후에도 환자 스스로가 바른 자세와 체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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