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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이곳에 가면 … 마냥 편안해진다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 박물관과 침대 전시관, 그리고 예술작품 전시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시몬스 침대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의 초창기 형태를 작품화한 ‘아트 오브 스프링’. [사진 시몬스]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 박물관과 침대 전시관, 그리고 예술작품 전시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시몬스 침대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의 초창기 형태를 작품화한 ‘아트 오브 스프링’. [사진 시몬스]

지난 7일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침대 및 수면에 관한 다양한 콘텐트를 방문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침대의 생산 및 연구개발(R&D)시설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함께 남이천 IC 인근 7만5000㎡의 부지 위에 조성됐다. 지상 2층, 지하1층인 시몬스 테라스의 연면적은 3300㎡다.
 
시몬스 침대 창업자인 젤몬 시몬스의 창립 초기 침대 공방. [사진 시몬스]

시몬스 침대 창업자인 젤몬 시몬스의 창립 초기 침대 공방. [사진 시몬스]

시몬스 테라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헤리티지 앨리’란 이름의 침대 박물관이다. 건물 2층에 마련된 박물관에는 1900년대 초반에 실제 사용된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 원단과 침대 프레임, 카탈로그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시몬스 침대 창업자인 젤몬 시몬스의 창립 초기 침대 공방과 젤몬 시몬스 2세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수면 연구센터도 재현돼 있다.
 
경기도 이천시의 낮은 구릉지에 조성된 시몬스 테라스는 주변 자연 환경과 잘 어울리게 설계된 건물이다. [사진 시몬스]

경기도 이천시의 낮은 구릉지에 조성된 시몬스 테라스는 주변 자연 환경과 잘 어울리게 설계된 건물이다. [사진 시몬스]

지상 1층의 ‘호텔’이란 공간에는 최고급 호텔에 들어가는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모델(뷰티레스트 블랙)이 모두 전시돼 있다. 매트리스 가격만도 1000만원이 넘어가는 최고급 침대의 소재까지 방문객들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호텔 옆에 있는 매트리스 랩은 한국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쿠션감이 다른 10여 개의 침대에 누워보며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고를 수도 있다.
 
시몬스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매트리스 랩. [사진 시몬스]

시몬스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매트리스 랩. [사진 시몬스]

또한 지하 1층 쇼룸에는 한국 시몬스의 다양한 매트리스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등이 전시돼 있다.
 
시몬스의 메트리스와 프레임이 전시된 쇼룸. [사진 시몬스]

시몬스의 메트리스와 프레임이 전시된 쇼룸. [사진 시몬스]

시몬스 테라스 건물 밖에 있는 또 하나의 작은 건물 ‘라운지’는 예술전시공간이다. 한국 시몬스는 이 라운지 수익금으로 예술가 및 지역사회를 후원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꿈꾸는 남자’ 전시회가 다음 달 말까지 열리고 있는데, 지난 6일에는 장 줄리앙이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며 작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건물 입구에 있는 ‘팜 가든’이란 작은 정원은 라벤더, 청오크 등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재배하는 곳이다. 한국 시몬스는 시몬스 팩토리움과 시몬스 테라스를 전문 큐레이터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과 함께 자세히 둘러볼 수 있도록 투어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실내 조경 등을 활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 [사진 시몬스]

실내 조경 등을 활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 [사진 시몬스]

시몬스 팩토리움은 한국 시몬스가 1500억원을 들여 10년간 준비해 완성한 공간으로 한국 시몬스는 이 공간을 한국 시몬스의 심장이라 부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수면 R&D센터, 생산 시스템, 1백50여년의 시몬스 브랜드 역사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팩토리움 투어 예약은 시몬스 홈페이지(www.simmon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회가 진행 중인 라운지. [사진 시몬스]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회가 진행 중인 라운지. [사진 시몬스]

김성준 한국 시몬스 이사는 “시몬스 테라스는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이 나 주말 나들이를 하는 가족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 많이 찾고 있다”며 “좋은 수면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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