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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규제 비껴가 반사효과 기대, 행정타운 수혜

안양 KCC스위첸 
8·27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돼 반사효과가 기대되는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 투시도.

8·27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돼 반사효과가 기대되는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 투시도.

정부가 발표한 8·27 부동산대책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로 묶였다. 반면 인근 안양 만안구는 이번 규제의 칼날을 벗어났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양도소득세가 10~20% 중과되는 등 규제가 강화된다. 또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전매도 소유권 이전등기 시점까지로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8·27 대책의 반사효과가 기대되는 만안구에서 복합단지인 안양 KCC스위첸이 14일부터 분양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특히 만안구에 굵직한 호재들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양 KCC스위첸은 아파트·아파텔·근린생활시설이 한 단지 안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4층~지상 25층 4개 동 규모다. 상품별로 각각 아파트가 전용면적 59㎡ 138가구, 아파트텔은 전용면적 65·74㎡ 307실이다.
 
안양역·명학역 더블역세권
안양 KCC스위첸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다른 단지에서 보기 힘든 당해층 배수·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욕실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또 KCC건설만의 맞통풍 구조 특화 평면과 창호형 환기 시스템 등으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게다가 모든 가구에 LED조명,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이와 함께 주차장을 넓은 주차공간, 추적식 LED조명, 전기차 충전설비 등으로 꾸며 완성도를 높였다. 차별화된 외관과 옥상 조형물 등도 눈에 띈다. 교통여건도 좋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경수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쉬운데다, KTX광명역·안양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서울·수도권 전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주변 생활기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안양1번가·이마트·뉴코아아울렛·만안구청·만안경찰서·서안양우체국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명학공원·안양천 등이 있는 데다, 관악산도 조망할 수 있어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 많아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다. 우선 단지 맞은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약 5만6309㎡)에는 만안구 최대 개발호재로 꼽히는 행정업무복합타운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곳은 49%는 공공용지로, 51%는 복합개발용지로 각각 개발돼 복합체육센터·노인종합보건·복지관·만안구청사·공원·지식산업클러스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약 1만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약 5000억 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다 월곶에서 판교까지 이어지는 월판선 건설도 큰 호재로 꼽힌다. 안양 KCC스위첸의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만안구는 1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가 전체의 80%에 달할 정도로 노후된 곳”이라며 “그 만큼 새 아파트로의 이동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아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아파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만큼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번지에 있다. 문의 1600-452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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