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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봉사·기부, 자매결연 후원 … 취약계층 자립 돕는 ‘희망씨앗’ 뿌려요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달 22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단체에 1억6000만원 상당의 차량 8대를 기증했다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달 22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단체에 1억6000만원 상당의 차량 8대를 기증했다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먼저 지난 2012년 초 수출입은행의 사회공헌을 희망씨앗으로 브랜드화한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다문화·탈북 가정 등 신(新)구성원의 사회 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 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분류해 각 의미에 맞는 활동을 시행 중이다. 글로벌화하는 우리 사회에서 신 취약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탈북 가정에 대한 지원에 주력함으로써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기부 연계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일회성 행사 후원보다는 지속적인 지원 또는 자매결연 등을 통해 효과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기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구축에도 적극적이다. 자원봉사 및 후원금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 고용 및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재원 마련 등의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자금 지원을 실시,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경제협력기금(EDCF), 남북협력기금 등 한국수출입은행 고유 업무의 특성을 살린 지원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원 및 다양한 다문화가정 후원 프로그램, 다문화 자녀를 위한 교육사업 등을 후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 등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을 후원해 이들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탈북 자녀를 위한 교육 사업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탈북청소년 그룹홈 ‘가족’과 자매결연을 하고 교육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 탈북민 대안학교의 교육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매년 탈북민 고용 사회적기업을 후원해 이들의 자립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외 거래 핵심 은행이라는 특성에 따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 봇벵 마을과 공공기관 최초로 ‘개도국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우물·화장실·보건실 설치 등 생활시설 개선은 물론 마을 내 중학교 건립 지원 등을 통해 후원의 지속성을 도모했다.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낙후 지역 주민에게 열린 마음으로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후원의 효과성을 올리는 데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방글라데시 소재 아시아여성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대학생 3명을 초청, 한국수출입은행 EDCF 인턴십을 매년 후원 중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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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