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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美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2.7%↑...상승률 전월보다 0.2%P↓



【워싱턴=AP/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체감 경기를 반영하는 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다고 노동부가 13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이날 8월 CPI(1982~1984년=100)가 전월에 비해선 0.2% 올랐지만 상승률이 7월(2.9%)보다는 0.2% 포인트 내려갔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 2.8%를 약간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올랐으며 상승률이 전월에 비해서 0.2% 포인트 저하했다.

근원지수는 전월보다 0.1% 올랐으며 상승률은 7월(0.2%)에서 0.1% 포인트 둔화했다.

에너지 가격은 전월에 비해 1.9% 올라 3개월 만에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이 3.0% 오른 외에 전기와 가스 가격도 올랐다.

또한 에너지 가격 이외는 주택 임대료, 중고차 등이 상승한 반면 의류와 의료케어 등은 떨어졌다. 식품 가격 상승률은 0.1%에 머물렀다.

8월 실업률은 3.9%로 노동시장이 빡빡한 상황이며 임금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늘어나 9년 만에 최대 신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중시하는 상무부의 PCE(개인 소비지출) 디플레이터는 CPI보다 낮은 경향이 있지만 7월에는 2.3% 증가로 5개월 연속 정책목표인 2%에 달했다.

인플레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온 연준은 오는 25~26일 개최 예정인 차기 연방공개시장위(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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