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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벌금 7000만원·면허정지 20개월

법원에 출두한 위고 요리스 [AFP=연합뉴스]

법원에 출두한 위고 요리스 [AFP=연합뉴스]

 
지난달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기소됐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골키퍼 위고 요리스(31)에게 벌금 5만 파운드(약 7400만원)와 함께 운전면허 정지 20개월이 선고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요리스는 이날 웨스트민스터 치안판사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음주운전 사실과 함께 유죄를 시인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올해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요리스는 지난달 24일 새벽 런던 중심가 글로스터 지역에서 경찰이 정기적으로 벌이는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술에 취한 요리스는 자신의 포르셰 파나메라 차량을 주차된 차량 쪽으로 몰다가 방향을 트는가 하면, 신호를 무시하고 달렸다고 검찰 측은 설명했다.
 
요리스는 도로변에서 시행한 음주측정을 통과하는 데 실패했고, 유치장에 7시간가량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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