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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국인 투수 듀브론트 웨이버 공시

[포토]듀브론트,팀연승을 위하여

[포토]듀브론트,팀연승을 위하여

롯데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31·도미니카공화국)를 방출했다.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듀브론트는 11일 열린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2와3분의2이닝 7피안타(2피홈런)·3볼넷·6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듀브론트는 5월부터 반등에 성공했지만 연이어 부진했다. 올 시즌 성적은 6승9패 평균자책점 4.92. 구위, 제구력 모두 나빠지면서 롯데와 결별했다. 웨이버로 풀린 듀브론트를 잡을 구단은 사실상 없어 듀브론트의 한국 무대 경력은 이대로 끝날 전망이다. 현재 5위 LG에 4.5경기 뒤진 8위 롯데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외국인선수 2명으로 싸워야 하게 됐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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