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멕시코서 ‘즉결 심판’으로 두 달새 5명 숨져…이유는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지난 7일 수십구의 시신 발견 현장을 찾은 멕시코 경찰.[AP=연합뉴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지난 7일 수십구의 시신 발견 현장을 찾은 멕시코 경찰.[A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주민들의 즉결 심판으로 숨진 사람이 두 달 새 5명이 나왔다. 
 
부패한 공권력을 불신하는 멕시코인들이 사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범법 행위를 저지르거나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에 대해 즉결 심판을 하는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경찰은 2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8명을 무더기 체포했다.  
 
이들은 숨진 24세의 남성이 어린이를 유괴하려 했다는 이유로 전날 밤 쿠아히말파 자치구의 한 성당 안에서 폭행을 했다.  
 
경찰도 이 사건에 대해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성난 주민들은 경찰과 구급차의 성당 진입을 막았다.
 
경찰은 폭행치사 등 혐의로 폭행에 가담한 주민들을 연행했다. 숨진 남성이 실제로 어린이를 유괴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범죄증거가 명백하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주민들의 즉결 심판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4명에 이르렀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