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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서 케이푸드 페어 개최…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2~16일 닷새 간 중국 베이징에서 대규모 농식품 박람회인 '2018 북경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제2위 수출 시장 중국으로의 국산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병행한다.



B2B 행사로는 국내 수출업체 37곳과 중국 바이어 80곳이 일대일(1:1) 수출상담과 전략상품 설명회를 하게 된다. 수출업체 1곳당 16차례의 상담이 예정돼 있다.



수출업체와 바이어, 수출 유관기관이 한데 모여 하반기 수출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 수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대(對)중 수출 전략회'도 갖는다.



B2C 행사로는 베이징 솔라나(SOLANA)호텔 내 K-Food 특별테마관과 노천카페를 운영한다.



레드(매운맛), 그린(신선), 화이트(건강), 핑크(미용·다이어트) 등 4가지 컨셉으로 꾸며지는 K-Food 특별테마관에서는 중국 현지소비자 5만명을 대상으로 국산 농식품을 홍보하게 된다.



케이 팝(K-POP)과 디제잉(DJing)을 컨셉으로 한 노천카페에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유자차, 맥주, 막걸리, 쌀·보리 음료 등 다양한 휴게식품을 선보인다.



중국 농식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 1조1186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시장(6조3472억 달러)의 18.7%를 차지한다.



중국 농식품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0.8%에 불과하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지리적 인접석, 식문화의 유사성으로 인해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 올들어 8월까지 대(對)중 농식품 수출액은 6억9670만 달러(잠정)로 1년 전보다 16.8% 증가했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우리 농식품의 중국 내 붐업을 일으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중 수출이 제2의 부흥기가 될 수 있도록 수출업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중국에 이어 홍콩(10월 3~7일)과 프랑스(10월 5~7일), 일본(10월 9~10일)에서도 케이푸드 페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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