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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천 달리고, 지뢰도 견디는 장갑차···보병부대 배치

차륜형장갑차 보병전투용(왼쪽)이 물 아래로 건너는 모습(오른쪽) [방위사업청]

차륜형장갑차 보병전투용(왼쪽)이 물 아래로 건너는 모습(오른쪽) [방위사업청]

도보 전투 위주의 보병 부대에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력화된 전투 기동장비가 배치된다.  
 
방위사업청은 10일 "차륜형장갑차 야전운용시험 결과 군 운용성이 입증돼 올 후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륜형장갑차는 추가 요구사항을 보완해 후반기부터 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차륜형장갑차는 도보 전투를 주로 수행하는 보병부대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기술로 개발된 장갑차다.  
 
지난 3월 최초생산품 검사에서 품질의 완전성이 입증돼 육군 25사단 등에 우선 배치됐고, 4개월간의 야전운용시험을 거친 결과 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차륜형장갑차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대인지뢰방호가 가능해 총탄이 빗발치는 구역에서도 일정한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와 강이나 하천도 달릴 수 있는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 열 감지를 통해 야간에도 사물을 식별하는 조종수 열상 잠망경, 차륜의 진동이 영향을 주지 않아 승차감을 좋게 하는 독립 현가장치 등이다.
 
방사청은 "최신 기술 적용으로 비포장 전술도로에서 장병들의 전투 피로도를 낮추는 등, 보병부대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전천후 임무 수행능력을 높일 것" 이라며 "특히 차륜형장갑차의 최신기술이 야전 보병부대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격 양산체제 전환에 따라 일자리 창출은 물론 향후 방산수출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 보병 작전개념도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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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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