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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인도네시아 대통령 환영식이 궁궐에서 열린 까닭은

조코 위도도(joko widodo·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식이 10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조선시대 궁궐인 창덕궁에서 열렸다.
창덕궁은 1997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으로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이 한양 재천도를 위해 건립한 궁궐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외국 정상에 대한 공식 환영식이 궁궐에서 열린 것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궁궐에서 환영식을 갖게 됐고, 문 대통령이 직접 결정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 문 대통령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보고르 궁을 방문했을 때 조코위 대통령이 보고르 궁을 하도 자랑하길래 이번에는 더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창덕궁에서 공식 환영식을 하게 됐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국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환영식은 창덕궁 내 금천교 입구에서 문 대통령 부부와 어린이 환영단이 조코위 대통령을 맞이하며 시작됐다.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 초등학생 10명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 자녀 1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환영단은 양손에 태극기와 인도네시아 국기를 들고 흔들며 양 정상의 입장을 환영했다.  두 정상은 양국 어린이들에게 다가가 자세를 낮추고 어린이들과 악수며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있다. 김상선 기자

의장대와 군악대 사열을 받은 양국 정상 부부는 인정전(仁政殿) 앞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공연을 지켜봤다. 
인정전은 국왕 즉위식, 신하 하례 외국 사신 접견처럼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식을 치르는 장소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앞서 환영나온 어린이들과 인사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10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앞서 환영나온 어린이들과 인사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양국 정상과 내외는 인정전 내부로 들어가 문화재청 직원으로부터 궁궐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정상은 전동 카트를 타고 창덕궁 후원 내 영화당(暎花堂)으로 들어가 부용지와 주합루 등 주변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기념 촬영울 마친 다음 공식적인 환영식을 마쳤다.
영화당은  연회를 베풀거나 활을 쏘는 정자로, 정조 때부터 과거 시험장으로 이용하였다. 
이후 일정은 청와대로 옮겨 진행됐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궁중무용인 '가인전목단'을 관람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궁중무용인 '가인전목단'을 관람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한국을 국빈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한국을 국빈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인 부용지 앞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인 부용지 앞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 영화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 영화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친교행사장을 떠나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김상선 기자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친교행사장을 떠나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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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