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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아온 이학주, 삼성 품에 안겼다

10일 열린 드래프트에 참석한 이학주. [연합뉴스]

10일 열린 드래프트에 참석한 이학주. [연합뉴스]

돌아온 이학주(28)가 삼성 라이온즈 품에 안겼다. 전체 2순위 삼성이 해외 복귀파 내야수 이학주를 지명했다.
 
삼성은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학주를 선택했다. 충암고 출신 이학주는 2008년 김상수(삼성), 오지환(LG), 허경민(두산), 안치홍(KIA)과 함께 최대어로 꼽혔다. 그러나 시카고 컵스의 러브콜을 받고 계약금 115만 달러(약 13억원)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학주는 뛰어난 운동 능력 덕분에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뒤부터 매년 마이너리그 유망주 100위권 이내 평가를 받았다.
 
2008년 충암고 재학 시절 이학주.

2008년 충암고 재학 시절 이학주.

2013년엔 빅리그 콜업까지 눈에 뒀지만 수비 도중 상대 슬라이딩에 걸려 넘어져 무릎 인대를 다쳤다. 이듬해 복귀한 이학주는 결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고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일본 독립리그 등을 노크했으나 결국 KBO리그에서 뛰기로 결심했다.
 
젊은 내야수 자원이 많지 않은 삼성은 이학주와 경남고 내야수 노시환을 저울질했으나 결국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학주를 선택했다. 이학주의 주포지션은 유격수지만 삼성엔 김상수가 있다. 올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김상수의 거취에 따라 이학주의 포지션도 달라질 수 있다. 이학주는 "삼성 라이온즈에 뽑히게 돼 영광이다. 내년이 많이 기대된다. 팀에 보탬이 될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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