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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이앤씨, 통영 재생사업 국제공모전 '당선'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국제공모 당선작으로 ‘포스코에이앤씨 컨소시엄’의 “통영 캠프 마레(CAMP MARE)를 최종 선정했다.

‘포스코에이앤씨 컨소시엄’'의 마스터플랜은 ▲여러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발굴해 핵심 컨텐츠로 활용했고 ▲통영의 공예와 예술 등 전통적인 12 공방을 모티브로 하는 ‘12개 교육프로그램’을 단지에 배치했다. '마레’는 라틴어로 바다를 뜻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배제작 ▲통영음악 ▲통영장인공방 ▲관광창업 ▲바다요리 등 통영의 전통을 새롭게 살리기 위한 지역주민·관광객 대상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포스코에이앤씨 컨소시엄’에는 35억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과 건축설계권이 주어진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에이앤씨 건축사사무소, 에스엘에이엔지니어링(건축), Henn GmbH(독일, 건축·도시·조경) ,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도시·건축) , 유신(도시·토목·교통), 메타기획컨설팅(문화관광콘텐츠),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부동산컨설팅), 인우플랜(조경)이 참여했다.

이번 국제공모전에는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20개팀이 참여했다. 1차 평가에서 지명초청팀으로 선정된 7개 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작품 제작과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재호 심사위원장은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폐조선소 부지의 장소성 활용과 매력적인 문화관광컨텐츠 도출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며 "당선작은 폐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해법을 제시했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yunghp@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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