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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환자와 동승한 24세 英여성, 의심 증상···격리 치료중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의 국내 유입에 따라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9일 오후 대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구와 경북에는 밀접 접촉자는 없지만, 일상접촉자로 대구 4명, 경북 2명 등 총 6명이 확인됐다. 2018.9.9./뉴스1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의 국내 유입에 따라 감염병 위기대응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9일 오후 대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구와 경북에는 밀접 접촉자는 없지만, 일상접촉자로 대구 4명, 경북 2명 등 총 6명이 확인됐다. 2018.9.9./뉴스1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확진자 A(61ㆍ서울 거주)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20대 영국 여성이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국적의 여성 B(24)씨가 8일 오후부터 미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중앙감염병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음압 격리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7일 지인 1명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8일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된 A씨와 같은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7일 오후 4시51분 인천 도착)을 탔다.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9일 오후 7시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B씨는 현재 콧물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원 측은 이 환자에 대해 메르스 확진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여부는 10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검역 절차를 강화하면서 매주 5명 내외의 의심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 5일까지 166명의 의심환자가 나왔다.  
 
한편 쿠웨이트 현지에서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직장 동료 중 2명도 기침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중 1명은 증세가 경미해 퇴원했고, 1명은 아직 격리 중이다.
 
이에스더·권유진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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