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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의료진...긴장감 흐르는 서울대병원 39병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3층 39감염격리병동의 모습. 이승호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3층 39감염격리병동의 모습. 이승호 기자

 9일 오후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메르스 확진환자 A(61)씨가 입원하고 있는 곳이다. 외래 진료를 하지 않는 주말이라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입원한 환자와 가족ㆍ지인들, 병원 관계자 정도만이 병원을 찾고 있었다. 지난 8일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병원은 찾은 이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3년만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만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간간이 볼수 있었다. A씨가 있는 진료지원동 3층 39감염격리병동도 입구와 엘리베이터ㆍ비상구 등을 마스크를 쓴 병원 관계자들이 서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응급환자가 찾는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는 ‘내원객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 안으로 들어오시기 전 마스크를 쓰고 오라는 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날 암병동에 입원한 지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대병원을 들른 김모(58)씨는 “메르스 환자가 격리병동에 있고 의료진이 철저히 관리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입원한 지인에게 듣고 찾아왔다”며 “막상 병원에 찾아오니 마스크를 쓴 사람도 자주 보이고 메르스 관련 안내문도 보여 혹시나 감염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두려움이 든다”고 말했다.

감염격리병동 출입통제, 응급의료센터엔 메르스 안내문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3층 39감염격리병동의 모습. 이승호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3층 39감염격리병동의 모습.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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