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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악플러, 경찰 출두하자 바로 구치소行

배우 심은진. [일간스포츠]

배우 심은진. [일간스포츠]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한 악플러가 구속됐다.
 
심은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가해자 이모씨가 오늘 조사받으러 마포경찰서에 자진 출두했고, 조사받은 후 검찰의 구속영장 발부로 인해 구치소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는 구치소에서 못 나온다는 얘기”라며 “그동안 피해를 당하던 많은 분이 구치소로 연행된 것만으로도 많이 후련해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앞으로 재판도 남아있기에 먼저 설레발치며 좋아하지 않고 차분하게 재판 일정을 준비하겠다”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의 공으로 돌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 7월 자신과 배우 김리우(본명 김기덕)가 은밀한 사이라는 이씨의 댓글을 캡처해 올리고는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다.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 안 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한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심은진 측은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가 법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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