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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색대 바구니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공항검색대의 플라스틱 바구니가 화장실보다 세균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5일 영국 노팅엄대학과 핀란드 국립건강보건연구소 연구진이 공동조사한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 결과 공항에서 가장 많은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보안 검색대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바구니였다.  
 
바구니에는 특히 리노바이러스(hRV)가 가장 많이 검출됐다. 리노바이러스는 코감기를 유발하는 호흡기 바이러스다.
 
연구진은 "공항 검색대를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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