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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향해 다시 시작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의 최종엔트리 14명이 결정됐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자배구 대표팀. [뉴스1]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여자배구 대표팀. [뉴스1]

대한배구협회는 5일 "여자 대표팀 엔트리에서 이다영, 황민경(이상 현대건설), 임명옥(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이나연, 김해란, 이소영, 오지영을 새로 합류시켰다"고 전했다.  
 
차해원 대표팀 감독은 "세계선수권은 세계강호들과 대결해야 하기 때문에 대표팀의 수비, 높이 및 리시브 강화와 세터의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엔트리를 구성했다"며 "죽음의 조라 불리는 C조에서 1라운드를 통과하여 16강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전 출전포인트(FIVB 세계랭킹포인트)가 걸려있다. 세계선수권 1라운드는 6개 팀씩 4개 조(A~D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경기를 펼친다. 각 조 4위까지(총 16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한국(세계 10위)은 미국(2위), 러시아(5위), 태국(16위), 아제르바이잔(24위), 트리니다드토바고(34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9월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준비한다. 그리고 오는 27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 최종엔트리(14명)
박은진, 정호영(이상 선명여고), 이주아(원곡고), 양효진(현대건설), 이효희, 박정아(이상 도로공사), 김연경(엑자시바시), 이나연, 김수지(이상 IBK 기업은행), 이소영, 나현정(이상 GS칼텍스), 김해란,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오지영(KGC인삼공사)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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