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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불법주차' 50대 여성 경찰 입건 "주민께 미안하다"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단지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막아 물의를 빚은 50대 주민(오른쪽)이 입주자대표단에 사과문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단 제공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단지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막아 물의를 빚은 50대 주민(오른쪽)이 입주자대표단에 사과문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단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차를 세워 고의로 진입을 막아 물의를 빚은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A(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막아 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주민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후 나흘째인 지난달 30일 이웃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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