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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취업률 전국 1위 … 최대 4개 전형까지 복수지원

전국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학부 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 학생의 복지혜택이 최고수준인 대학,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학.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을 설명하는 대표적 키워드다.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모의논술을 치르고 있는 고등학생들. 코리아텍에 지원하는 학생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사진 코리아텍]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모의논술을 치르고 있는 고등학생들. 코리아텍에 지원하는 학생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사진 코리아텍]

교육부 취업률 발표에서 매년 1~2위를 차지해온 코리아텍은 올해도 85.1%라는 높은 취업률로 전국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4.3% 수준이다. 졸업 후 진로도 대기업 35.9%. 공공기관 23.5% 등 취업의 질도 최상위권이다. 1년간 취업유지율도 91.5%에 달한다.
 
코리아텍의 등록금은 일반 사립대 기준 절반 수준이다. 학기당 등록금은 공학계열 238만원, 인문계열 167만원 등이다. 반면 장학금 지급률은 82.8%(재학생 1인당 연간 375만원 수준)로 포항공대·한국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술원 등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다. 성적 우수자·향상자, 외국어 특기자, 사회봉사활동 장려, 독서인증제도 장학 등 30여 개의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기숙사 수용률은 70%에 육박하며 신입생은 100% 수용 가능하다.
 
코리아텍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687명(77.5%), 정시에서 200명(22.5%)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형별 요소(학생부·교과·비교과·논술·수능 등), 반영비율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최대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교과성적은 우수하지만 비교과 활동성적이 낮은 학생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확인하고 학생부 교과전형(모집인원 136명)에 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교과 90%, 면접 10% 등이다.
 
학생부 종합전형(모집인원 310명)은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로 성장 가능한 잠재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수험생은 학교생활충실도(교과+비교과)를 기초로 과거 실적보다 미래 가능성을 평가받는 데 주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 평가와 학생부 기반 면접평가를 기초로 지원자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나우리 인성, 코리아텍 진학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18학년도 1단계 교과성적(40%) 반영이 폐지되고 2단계 교과문항 제시형 구술면접은 학생부 기반 확인면접으로 변경돼 교과성적 영향력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코리아텍은 올해 신설한 논술전형으로 수시의 총 241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 방법은 교과 40%, 논술 60%를 일괄 합산하는 방식이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 실천공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권위와 명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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