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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해외 대학서 체험교육 통해 글로벌 역량 키워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극동대는 도전정신과 인성을 갖춘 실용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학사구조를 ▶사회과학대학 ▶항공대학 ▶과학기술대학 ▶의료보건과학대학 ▶미디어예술대학 ▶아레테교양대학 등 6개 단과대학 26개 특성화학과로 개편했다.
 
극동대는 지역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K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극동대]

극동대는 지역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K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극동대]

극동대는 전사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스마트-K 융합인재양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장단점을 분석해 융합형 전문인, 산학밀착형 실무인, 소통하는 인격인, 미래지향적 창조인을 지향하는 극동대의 특수 시책이다.
 
입학 단계부터 학년별·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K 학생역량통합관리체계 ▶스마트-K 학생지원체계 ▶스마트-K PLUS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도 극동대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2016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히어로(Global HERO)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학생들은 4주 이상의 기간 동안 전공분야와 관련된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자매대학에 가서 직접 체험교육을 한다. 국제 경험을 쌓고 외국어 습득까지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후에는 극동대와 교류협력 중인 해외 대학에 교환학생 과정으로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매년 해외 자매대학과 함께 해외봉사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2009년 7월 제1기 해외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지난 7월 제17기 봉사단까지 총 709명이 파견됐다. 학생들은 사랑의 집짓기, 태권도 시범, 케이팝(K-POP) 공연 등 각종 봉사와 외국인 대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다.
 
극동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약 93%인 935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극동대 수시모집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계열 간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수시 선발인원은 ▶학생부교과위주일반(면접)전형(608명)·일반(실기)전형(96명)·특기자전형(3명)과 ▶학생부종합위주지역특성화인재(4명)·대학특성화인재(163명) ▶정원외 농어촌학생(24명)·특성화고(12명)·기회균형(15명)·특수교육대상자(6명)·재외국민(4명)이다.
 
한편 극동대 산업보안학과는 2018년 산업보안 특성화학과(학사과정)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학과 신입생과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극동대 에너지IT공학과는 2021년까지 5년간 산업통산자원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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