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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展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회(회장 정경심)가 3일부터 28일까지 삼육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네 번째 동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로, 나무와 그림자로 의인화된 동문들의 흔적(작품)을 모아놓은 ‘펼침장’(호수)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준희 김도경 김무현 김상우 김춘옥 박소현 소진애 윤영희 정경심 등 20대 신진에서부터 원로 및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미술계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9명의 동문 작가들이 참여했다. 동양화, 서양화, 팝아트, 설치미술,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동문회장 정경심 작가는 “각자 흩어져 일상을 살던 이들의 작품을 모아 동 시간에 펼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힘을 합쳐 전시회를 여는 원동력은 그림으로 스스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 같은 동문전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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