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시간당 60mm 물 폭탄…물바다 된 청주 현재 상황

중부 지방에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린 3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도로가 물에 잠긴 가운데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중부 지방에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린 3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도로가 물에 잠긴 가운데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충북 도내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4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지 강우량이 증평 165.5㎜, 청주 151.6㎜, 괴산 137.5㎜, 충주 125.7㎜, 진천 103.5㎜, 제천 86.5㎜, 단양 64.5㎜를 기록했다. 괴산은 3일 오후 9시 23분부터 1시간 동안 60㎜가 넘는 비가 내렸다.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뉴스1]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뉴스1]

이날 비로 청주 시내를 관통하는 무심천 하상도로와 명암저수지∼청주랜드 1순환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원마루 공원 인근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행하지 못했고, 운천동의 도로도 침수되면서 승용차가 물에 잠기기도 했다. 또 충주시 노은면과 교현동에서 각각 주택 2곳과 상가 2곳이 침수됐다.
 
진천군 덕산면의 한 공장도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 도내에는 50㎜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재 충북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청주, 충주, 제천, 증평, 음성, 진천, 괴산은 호우경보가 내렸고 단양, 보은, 옥천, 영동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 중남부 지역 역시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호우특보가 확대돼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4일 0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면 133.5㎜를 비롯해 영월 주천 117.5㎜, 백운산 108㎜, 평창 90㎜, 원주 80.3㎜, 횡성 65.5㎜, 평창 진부 62.5㎜, 정선 56㎜ 등이다.
 
또 전남 함평·신안(흑산면 제외)·흑산도·홍도 등도 호우경보를 발효 중이다. 광주·나주·담양·곡성·화순·영암·목포·장성·무안·영광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