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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아시안게임 금메달만으로 군면제, 재검토돼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3일 “아시안게임 금메달만으로 군면제를 받는 현행 제도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관련법 개정을 위한 국회 내 군면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하 최고위원은 “축구는 금메달 따서 박수받았는데 야구는 야유를 받았다. 그 이유는 야구는 불공정 게임이라고 모든 국민이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 일본은 아마추어, 실업선수가 나가는데 우리는 프로 선수들이 나가서도 일부 졸전이 있었기 때문에 금메달 따고도 박수를 받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결과만 보지 않는다. 과정에서 공정함을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야구선수가 잘못한 게 아니라, 군면제 제도가 잘못됐기 때문”이라며 “국방부에서 제안한 누적점수제 통과 등을 위한 체육선수 군면제 관련 특별위원회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각종 국제대회에서 포인트를 쌓아 병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이상을 따야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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