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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한 장으로 비엔날레 다 본다…‘통합이용권’ 3종 출시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개막   (목포=연합뉴스) 김영록 전남지사(가운데)와 홍보대사 김규리(왼쪽), 김상철 총감독이 지난달 31일 오후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 전남도]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개막 (목포=연합뉴스) 김영록 전남지사(가운데)와 홍보대사 김규리(왼쪽), 김상철 총감독이 지난달 31일 오후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 전남도]

티켓 한 장으로 2년마다 열리는 미술축제를 두루 관람할 수 있는 ‘비엔날레 통합 이용권(패스)’를 출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통합패스는 ‘비엔날레통합패스’, ‘미술주간패스’, ‘철도패스’ 등 3종이다. 
 
‘비엔날레통합패스’를 구매한 관람객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광주비엔날레(9월 7일~11월 11일ㆍ1만4000원), 부산비엔날레(9월 8일~11월 11일ㆍ1만2000원), 대구사진비엔날레(9월 7일~10월 16일ㆍ7000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9월 1일~10월 31일ㆍ1만원) 4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1만6100원이다.
 
‘미술주간패스’는 10월 2~14일 2주 동안 한국국제아트페어(10월 4~7일ㆍ1만5000원)와 광주비엔날레 또는 부산비엔날레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1만9000원이다. 
 
‘철도패스’는 미술 행사 관람자들이 정해진 기간 내에 고속철도(KTX)를 무제한(자유석)으로 탑승하거나 특정 관람 희망일 승차권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비엔날레통합패스’, ‘미술주간패스’ 구매자만 구입할 수 있으며, 3일권이 9만2700원, 5일권이 12만3600원이다.
 
‘비엔날레통합패스’와 ‘미술주간패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철도패스’는 전국 주요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통합패스 출시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한국국제아트페어, 코레일과 함께 추진한다. 비엔날레들은 이번 9월에 동시 개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미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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