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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AI 트렌드 예측, 챗봇 론칭 등 4차 산업혁명 적극 대응

롯데그룹
롯데 유통부문은 옴니채널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꾸준히 구축해왔다. 특히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세일즈와 옴니스토어가 관심을 끈다. 구리역점 옴니스토어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 유통부문은 옴니채널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꾸준히 구축해왔다. 특히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세일즈와 옴니스토어가 관심을 끈다. 구리역점 옴니스토어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롯데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질적 성장 중심의 성장전략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를 뉴 비전 실행 원년으로 삼고 비전과 성장전략의 내재화 및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지주에 6개 비상장사의 투자사업부문을 통합해 그룹 내 모든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해소했다. 지난달에는 롯데정보통신이 상장했다.
 
롯데는 4차 산업혁명 대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롯데제과는 이달 인공지능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를 현업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챗봇 ‘로사(Losa)’를 론칭했다. 롯데홈쇼핑 등 유통사는 각사 특성에 맞춰 AI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롯데쇼핑은 2022년까지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유통사의 온라인 조직을 분리해 통합하고 온라인몰을 운영하던 롯데닷컴을 합병해 이달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를 출범시켰다. 2020년 상반기까지 7개 롯데 계열사의 온라인몰을 통합한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옴니채널 구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세일즈와 옴니스토어가 눈에 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롯데의 H&B 스토어 ‘롭스’와 융합한 하이브리드 매장 ‘롯데슈퍼 with 롭스’를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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