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BBK 김경준 입국신청 불허에 “내 입국은 공익에 부합”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 지난해 3월 수감생활 끝에 미국에 도착한 김경준씨. [연합뉴스]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 지난해 3월 수감생활 끝에 미국에 도착한 김경준씨. [연합뉴스]



 
미국으로 강제퇴거된 BBK 전 대표 김경준(52)씨가 입국금지 해제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30일 국내 법률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법무부에 입국 허가를 호소했다.  
 
입장문에서 김씨는 “법무부는 (입국) 불허가 사유를 밝히고 입장을 전환해 입국을 허가해줄 것을 호소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 범죄에 관여한 사실과 정황에 대한 입증뿐 아니라 모든 혐의를 ‘단독으로 한 것으로’ 인정되도록 강요받았던 불과 10년 전 역사를 밝히는 것은 대한민국 앞날을 위해서도 너무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5월 18일 LA 총영사관에 한국비자 신청을 하고 두 차례 면접까지 봤으나 사유 설명도 없이 입국신청이 불허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본인의 입국은 한국에 어떤 위험도 초래할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공익에 부합한다”며 법무부에 입국허가를 호소했다.
 
김씨는 BBK 사건과 관련해 2009년 징역 8년과 벌금 100억원을 확정받고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였던 지난해 3월 출소했으나, 강제추방 형태로 출소 당일 국적지인 미국으로 떠났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