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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야구 한일전 선발 낙점...일본은 베테랑 사타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원태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야구대표팀 선동열호는 오는 23일 오후 결전지 자카르타로 출국해 26일 대만과 첫 경기를 갖는다. 2018.8.19/뉴스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원태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야구대표팀 선동열호는 오는 23일 오후 결전지 자카르타로 출국해 26일 대만과 첫 경기를 갖는다. 2018.8.19/뉴스1

 
한국 야구 대표팀이 최원태(넥센)를 앞세워 운명의 한일전 승리에 나선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수퍼라운드 1차전 일본과 경기에 출전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는 넥센 히어로즈 우완 최원태다. 최원태는 당초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들지 않았지만 차우찬, 정찬헌 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KBO리그 입단 3년차인 최원태는 올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을 보내고 있다.  
  
지난 27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국제무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한국은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김재환(지명타자)-박병호(1루수)-안치홍(2루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손아섭(우익수)-황재균(3루수)로 이어지는 타순으로 일본을 상대한다. 
 
장염 증세로 고생한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타격감이 좋은 안치홍이 5번에 배치됐고, 김현수가 6번으로 내려갔다. 
  
일본은 우완 사타케 가츠토시(35 도요타자동차)를 선발로 내세웠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던 사타케는 일본 사회인 야구에서 오래 뛴 베테랑으로 독특한 투구폼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뺐는 투구를 한다.  
  
자카르타=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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