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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한일전…일본, UAE 꺾고 한국과 맞대결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가운데)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가운데)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AFP=연합뉴스]

한국이 2018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일본 U-21 대표팀은 29일 밤 9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아랍에미리트(UAE)U-23 대표팀과의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마지막 게임은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이 됐다.
 
이날 전원 21세 이하 선수로 꾸려진 일본은 이날 아랍에미리트와 접전을 펼쳤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무득점으로 마쳤다. 
 
두 팀의 팽팽한 분위기는 후반 33분 UAE의 실수로 무너졌다. 
 
일본 와타나베 고우타가 절묘한 태클로 상대 볼을 빼앗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우에다 아야세에게 패스했다. 
 
볼을 이어받은 우에다 아야세는 침착하게 오른쪽 슈팅으로 연결시켜 골문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은 없이, 일본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9월 1일 오후 8시30분 펼쳐진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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