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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숨진 날, 허익범 특검은 모친상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지난 60일간 벌인 수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지난 60일간 벌인 수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투신한 지난달 23일 허익범 특별검사는 모친상을 당했다고 동아일보가 28일 보도했다.  
 
허 특검은 수사에 차질을 빚을까 봐 어머니의 부고를 특검 수사팀에 알리지 않았다. 허 특검은 자신을 위해 기도했던 모친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27일 6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허 특검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향후 재판과정에서 입증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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