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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용노동부 장관 교체…조직안정과 고용시장 고려

이번 개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교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새 장관은 고용부의 조직 안정과 활력 회복에 무게를 두면서 고용 정책은 물론 노사관계도 무난히 이끌 수 있는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부 출신 인사와 청와대에서 노동문제를 다뤘던 전문가가 거론된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고용부 출신 인사 2명이 신임 장관 물망에 올라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젔다. 이 중 이재갑 전 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낙점됐다고 전해졌다. 이 전 차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고용정책실장과 차관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3년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6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6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이 전 차관은 고용 정책에서 잔뼈가 굵었다. 청와대가 현 고용상황과 고용부 운용상황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당초 청와대는 신임 고용부 장관으로 비관료 출신 여성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의 대거 퇴출과 업무체계 혼선을 바로잡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료 출신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 출신 2명과 함께 또 다른 인사도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문제를 다뤘던 인사로 알려졌으며, 고용과 노사관계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용부 내부에서도 "일 처리가 깔끔하고, 시장에 안정된 신호를 줄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이 나온다. 그러나 당사자가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wol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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