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문수, 박원순 여의도·용산 개발 보류에 “한치 앞도 못봐”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ㆍ용산 일대 개발계획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즉흥적으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바람에 시민만 피해 막심”이라고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 시장이) 리콴유 세계도시상 받으러 싱가포르 가서 즉흥적으로 발표했다가 서울 집값 상승에 놀라서 스스로 ‘완전 보류’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단견”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박 시장은 마스터플랜이 없다. 어떤 서울을 만들 것인지 ‘기본 그림’이 없다”며 “서울시 강북과 낙후지역, 위험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서울시 주택공급을 어떻게 늘려서 가격안정을 시킬 것인지에 대한 근본대책은 없고 갈팡질팡 투기 단속 타령만 늘어놓고 있으니 서민만 골탕 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주택시장이 이상 과열 조짐을 보여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여의도·용산 개발계획 발표와 추진을 잠정적으로 보류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9일 싱가포르 현지 간담회에서 여의도를 신도시급으로 개발하고, 서울역~용산역 구간은 철로를 지하화한 뒤 마이스(MICE) 단지 등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