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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용-볼턴 수시 통화한다…어제 회의서 장관들에 보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청와대=뉴스1]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청와대=뉴스1]

 
청와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27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의용 실장은 (볼턴 보좌관과) 이미 통화를 했다”며 “항상 통화하고 있고, 통화한 내용을 어제 안보관계부처 장관들이 모였을 때 보고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관계부처 장관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충분한 정보가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자리에서 향후 어떻게 대책을 세울지 논의를 했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제가 아직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볼턴 안보보좌관과의 통화에 대해 김 대변인은 “볼턴이 우크라이나 등에서 외교 일정이 있었는데 제3국에 있었을 때도 통화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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