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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축구,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딸 것” 47.2%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2-0으로 이란을 물리친 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2-0으로 이란을 물리친 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국민의 절반인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 금메달을 딸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2018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최종 성적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금메달’ 전망이 47.2%로 집계됐다.
 
이어 ‘결승에 패해 은메달’은 17.1%로 두 번째를 차지했고, 이어 ‘3‧4위전에서 승리해 동메달’(10.9%), ‘4강 진출 실패’(8.6%), ‘3‧4위전에서 패해 4위’(5.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58.4%)와 50대(52.7%)에서 금메달 전망 응답이 높았다. 반면 20대는 금메달 전망이 33.7%로 다른 연령층(30대 47.7%‧60대 이상 42.8%)에 비해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53.1%)이 여성(41.3%)보다 금메달 전망 응답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6.8%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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