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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한양대역 출입문 고장”

지하철 2호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지하철 2호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27일 오전 8시38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의 출입문 표시등이 고장 나 2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5분에서 15분가량 지연운행됐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수백 명이 역에서 내려 갈아타고 후속 열차들도 잇따라 지연 운행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열차가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기관사에게 알려주는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회차시켰다”고 말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양대역 완전히 멈췄다” “왕십리역 안 움직인다” “지하철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지연운행 당시 교통방송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27일) 오전 8시40분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시청방면 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고장으로 중단되었던 지하철운행이 8시50분경 재개되었으나, 여파로 지연운행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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