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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등록 수입차 1위는? 여전히 BMW

지난 2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BMW 서비스센터가 리콜 대상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지난 2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BMW 서비스센터가 리콜 대상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브랜드는 BMW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등록된 수입차 중 BMW는 38만9566대(19.1%)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최근 주행 중 엔진 화재사고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가면서 브랜드 신뢰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지만 누적 등록대수에서는 1위를 지켰다. 2위는 경쟁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로 38만2360대(18.8%)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BMW와 2위 메르세데스-벤츠 간 격차가 7206대에 불과한 가운데, 최근 BMW의 리콜 사태로 인해 8월 순위에는 변동이 생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3위는 폴크스바겐(17만4557대), 4위는 아우디(16만1528대)로 각각 집계됐다. 1∼4위를 독일차 브랜드가 휩쓸면서 국내에서 독일차의 인기가 높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켰다. BMW·벤츠·폴크스바겐·아우디 등 4개 독일차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는 54.4%였다. 국내 도로를 달리는 수입차 2대 중 1대가 독일차인 셈이다.  
 
5∼10위는 차례대로 렉서스(10만1046대), 포드(8만3480대), 르노삼성(7만7900대, QM3 등 르노삼성차가 해외에서 수입하는 모델만 집계한 것), 혼다(7만4814대), 크라이슬러(6만2612대), 미니(6만720대)가 차지했다.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처음으로 200만 대를 넘어섰다.
 
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는 모두 203만8039대였다. 수입차 브랜드 중 아직 국산 완성차 브랜드의 등록대수를 넘어선 차는 나오지 않았다.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 완성차업체의 승용차 등록대수는 현대가 734만9625대, 기아가 507만6376대, 한국GM이 156만4903대, 르노삼성이 150만5906대, 쌍용이 74만7439대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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