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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fe] 더위에 지친 몸 … ‘단풍천국’ 일본으로 힐링여행 어때요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일본은 모든 지역에 걸쳐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울긋불긋 붉은 단풍이 물든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일본의 온천을 단풍여행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여행객의 발길이 모인다. 특히 니가타와 홋카이도, 아오모리 등이 일본 단풍 명소 중 으뜸으로 꼽힌다.
 

일본 아오모리는 계절에 따른 아름다운 변화를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약 14㎞ 길이의 오이라세계류는 물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폭포와 울창한 원생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롯데관광]

일본 아오모리는 계절에 따른 아름다운 변화를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약 14㎞ 길이의 오이라세계류는 물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폭포와 울창한 원생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롯데관광]

니가타 제일의 단풍 스폿 야히코 신사, 유명 온천도 많아
니가타 제일의 단풍 스폿은 야히코 신사다. 10월 하순이면 야히코 공원은 화려함을 뽐낸다. 높은 삼나무와 단풍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산책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삼나무 사이를 거쳐 터널을 지나면 주홍빛의 칸게츠교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단풍의 계곡이라 불리는 모미지다니에 닿는다. 다리는 주변 단풍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고 다리 밑으로는 붉은 단풍이 햇살을 머금고 반짝반짝 빛난다.

 
야히코 신사에는 단풍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다. 신사의 입구에 있는 이치노 토리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장 굵고 큰 기둥이 지상에서 조금 떠 있는 걸 볼 수 있다. 토리이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이다. 기둥을 땅에 닿게 하지 않도록 만들어 부식을 막는다. 입구를 지나면 왼쪽으로 작고 붉은 ‘구슬의 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신만이 건널 수 있는 다리로 사람이 건너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다. 단풍 시즌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니가타에는 많은 유명 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열의 물이라는 별칭이 있는 무라카미 세나미 온천에선 환상적인 뷰를 눈에 담을 수 있다. 해안을 따라 백사장과 함께 펼쳐지는 온천으로 겨울이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와무로 온천도 자리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니가타와 유자와를 2박 3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한다. 니가타, 유자와 지역의 고급 료칸에서 숙박한다. 단풍의 파노라마를 만끽하면서 미식 기행까지 가능한 완성도 있는 일정의 상품이다. 품격 상품은 전 일정 전통 료칸과 일본전통 가이세키 특식이 포함된다. 상품가는 2박 3일 일정은 89만9000원부터, 3박 4일 일정은 129만원부터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 또는 일본팀(02-2075-3001)으로 하면 된다.
 

로프웨이 이용해 즐기는 홋카이도의 지붕, 다이세츠 산
홋카이도에도 단풍이 물든다. 홋카이도의 지붕이라 불리는 다이세츠 산은 소운쿄에서 단풍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곳이다.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산 정상부터 붉고 노란 단풍이 알록달록 물들어가고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며 다이세츠 산의 단풍을 볼 수 있다.

 
소운쿄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는 관광지 후라노가 있다. 요정의 숲이라 불리는 닝구르테라스가 있는 곳이다. 통나무집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작품과 맑은 자연 공기, 나뭇잎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 3대 온천으로 알려진 죠잔케이도 단풍 명소다. 단풍이 물든 계류를 따라 산책길을 걸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0월 상순부터 중순까지가 죠잔케이의 단풍 절정 시즌으로 알려져 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하코다테 고료가쿠는 단풍 역시 아름다운 곳이다. 일본 최초로 만들어진 서양식 성곽 고료가쿠는 별 모양의 공원이다.
 
롯데관광은 단풍시즌에 맞춰 홋카이도 지역별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홋카이도의 단풍은 ▶소운쿄는 9월 말부터 10월 초 ▶죠잔케이는 10월 중순부터 말 ▶삿포로와 하코다테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전 일정의 상품 모두 일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이 포함되어 있다. 단풍 명소는 물론 가이세키, 3대 게 무제한 특식이 포함됐다. 알뜰 상품은 107만9800원부터, 품격 상품은 122만9800원부터다. 문의는 롯데관광 일본팀(02-2075-3001)으로 하면 된다.
 

14㎞ 길이의 ‘오이라세계류’ 아오모리의 대표적 절경
아오모리는 봄이면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들이 지저귄다. 여름엔 시원한 날씨를 자랑한다. 가을엔 알록달록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이면 이른 겨울이 찾아와 가장 깨끗한 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른 아름다운 변화를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어 일 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약 14㎞ 길이의 ‘오이라세계류’는 국립공원 도와다 호수부터 이어지는 신비한 계류다. 물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폭포와 울창한 원생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롯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과 박진감 넘치는 계류의 흐름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계류 옆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단풍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러 오는 현지인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아오모리에는 호시노리조트 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오모리야 호텔이 있다. 이 호텔엔 100% 원천수로 이뤄진 고마키온천이 있다.
 
롯데관광이 선보이고 있는 아오모리 상품은 자유여행 상품이다. 2박 3일, 3박 4일 일정이 있다.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전 일정 호시노리조트 계열 호텔에 숙박한다. 호텔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공항과 호텔 간 송영버스를 제공해 자유여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상품가는 2박 3일 일정 82만9800원부터, 3박 4일 일정은 102만9800원부터다. 전 일정 호텔 레스토랑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일본팀(02-2075-3001)으로 하면 된다. 
 
일본은 10~11월에 걸쳐 모든 지역에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다. 온천과 단풍여행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롯데관광은 니가타·유자와, 소운쿄·죠잔케이·삿포로, 아오모리 등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은 10~11월에 걸쳐 모든 지역에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다. 온천과 단풍여행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롯데관광은 니가타·유자와, 소운쿄·죠잔케이·삿포로, 아오모리 등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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