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주호, 남자배영 200m 5위…여자혼계영 400m 3위하고 실격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배영의 이주호(23·아산시청)가 수영 남자 배영 200m에서 5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9초88로 터치패드를 찍어 8명 중 5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2분01초88을 기록하고 2조 2위, 전체 4위로 결승에 오른 이주호는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에 도전했으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올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기록(1분57초67)에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을 냈다.

이주호는 지난 19일 남자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땄고, 22일 안세현(23·SK텔레콤), 문재권(20·서귀포시청), 고미소(21·전북체육회)와 호흡을 맞춰 혼성 혼계영 3위를 합작했다.

남자 배영 200m에서는 중국의 쉬자위가 1분53초9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앞서 배영 50m와 100m, 400m 혼계영에서 우승한 쉬자위는 4관왕에 등극했다.

한국 여자 수영 대표팀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으나 부정 출발로 실격 처리됐다.

임다솔(21·아산시청), 김혜진(24·전북체육회), 안세현, 고미소가 이어 뛴 대표팀은 여자 혼계영 400m에서 일본,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하지만 부정 출발을 했다는 판정 탓에 실격돼 메달이 좌절됐다.

중국도 부정 출발로 실격돼 고배를 마셨다.

일본은 3분54초73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4분03초15로 터치패드를 찍은 홍콩이 은메달을 가져갔다. 싱가포르가 4분09초65로 동메달을 땄다.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는 결승에서 팀의 세 번째 영자로 나서 금메달을 합작, 이번 대회 첫 5관왕에 등극했다. 이케에는 은메달도 2개를 수확했다.

여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는 한다경(18·전북체육회)이 8분48초38을 기록해 6위에 자리했다. 함께 출전한 최정민(20·울산시청)은 9분01초36으로 8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중국의 왕젠자허는 8분18초55의 기록으로 여자 자유형 800m 금메달을 획득, 3관왕에 올랐다. 왕젠자허는 자유형 1500m와 800m 계영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 진출한 양재훈(20·대구시청)은 49초83을 기록해 8명 중 8위에 그쳤다.

싱가포르 수영의 '간판 스타' 조셉 스쿨링은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61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쿨링은 중국의 왕펑을 0.04초 차로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스쿨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접영 100m에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선수다.

전날 접영 100m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스쿨링은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접영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랐다. 스쿨링은 계영 400m·800m에서도 싱가포르의 동메달을 이끌었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