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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산가족상봉단, 오늘 속초 집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 마지막날인 22일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 마지막날인 22일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을 하루 앞둔 23일 남측 상봉단이 강원도 속초에 집결해 북측 가족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1차 상봉은 남측 이산가족들이 북측 가족들을 찾아 만났다면, 24∼26일 열리는 2차 상봉에서는 북측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83명과 동반 가족들이 남측가족들을 만난다.
 
이번 2차 상봉에 참여하는 남측 방문단은 337명으로 예정돼 있다.
 
2차 상봉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진행된다. 일정은 1차 상봉 행사와 동일하다.
 
남측가족들은 이날 속초에 도착한 뒤 이산가족 등록과 방북 교육 등의 절차를 밟고 설레는 하룻밤을 보낸다.
 
이들은 이튿날인 24일 오전 9시쯤 버스를 타고 출발해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금강산으로 향한다.  
 
이산가족들은 오후 1시쯤 도착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3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시작으로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만난다.  
 
남북 이산가족들은 단체상봉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남측 주최 환영만찬, 개별상봉, 객실중식, 단체상봉,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 순서로 6차례에 걸쳐 총 12시간 상봉한다.

 
한편 앞서 남북은 지난 6월 적십자회담에서 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에 합의했다.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상봉 행사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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