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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자카르타 사진관]뜻밖의 4위, 경기장 떠나지 못하는 안세현

안세현 선수가 다른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간 풀에 홀로 남아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안세현 선수가 다른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간 풀에 홀로 남아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한국 여자 수영 간판 안세현이 금메달을 기대했던 접영 200m에서 4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충격 때문인지 한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못했다. 안세현은 다른 선수들이 모두 경기장을 떠나고 나서도 한참 동안 혼자 생각에 잠겨 있었다. 
안세현 선수가 경기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안세현 선수가 경기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경기 시작 전 몸 푸는 안세현.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경기 시작 전 몸 푸는 안세현.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안세현은 22일(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영 여자 접영 100m 결승에 출전해 2분08초83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전날 열렸던 접영 1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이날 주종목인 200m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컸던 게 사실이다. 기대가 컸던 만큼 충격은 컸다. 안세현은 네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오랫동안 전광판을 바라봤다. 그러고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안세현의 기록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자신의 한국 기록인 2분06초67에 크게 미치지 못한 기록이었다. 
안세현 선수가 입수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안세현 선수가 입수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안세현 선수가 역영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안세현 선수가 역영하고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물살 가르며 경기 중인 안세현 선수.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물살 가르며 경기 중인 안세현 선수.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 경기장에서 열렸다. 4위로 경기를 마친 안세현 선수가 한 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생각에 잠겨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 경기장에서 열렸다. 4위로 경기를 마친 안세현 선수가 한 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생각에 잠겨 있다. 자카르타 =김성룡 기자

 경기를 마친 뒤 안세현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이후 부담감, 압박감을 많이 느꼈다”면서 “스스로도 나를 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훈련도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로 개인전 일정을 마무리한 안세현은 "단체전에서 좋은 기록이 나오고 성적도 따라온다면 앞으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남은 대회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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