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성태 “드루킹 특검, 권력 압력 극복 못해 안타까워”

허익범 특별검사. [중앙포토]

허익범 특별검사. [중앙포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2일 드루킹 특검의 기간 연장포기에 대해 “권력의 부당한 압력 속에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허익범 특검에 대해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역대 어느 특검에서도 국가권력과 정치권력이 특검을 압박한 경우는 없었다”며 “일찍이 예견됐지만 권력의 부당한 압박 속에서 특검이 특검 고유의 권한인 특검수사 기한 연장 요청을 할 수 없는 여건이 되고 말았다는 것에 대단히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자리에서 “특검이 수사를 다 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특검이 연장신청을 않았다는 데 대해 국민들이 이때까지 특검 수사 내용을 믿겠냐. 국민들이 상당히 의아해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특검이 연장도 않고, 수사가 미진하다고 생각하는데 연장신청도 안 하면 그동안 국민들이 특검수사를 얼마나 확실하게 믿겠냐”며 “김 원내대표가 항의성 발언을 했으니 어떻게 나갈지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브리핑을 통해 수사 기간 연장 승인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루킹 수사는 사흘 뒤인 오는 25일 종료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