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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SNS 활용 인식 알아보니…성인 10명 중 4명 “필요악이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커지는 ‘SNS’의 영향력, 그러나 응답자들은 SNS 속 삶은 ‘진짜 모습’이라 보기 어렵고 SNS를 통한 개인 정보와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트모니터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SNS 활동 꼭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 30.7%만이 ‘그렇다’고 응답해, 2015년(35.2%)보다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감소했고 오히려 10명 중 4명(39%)은 ‘SNS는 필요악이다’라고까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NS 이용자 10명 중 7명은 “SNS에서는 행복한 모습만 보이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으며, 전체 6.6%만이 “SNS 속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SNS 활동 시 ‘남이 작성한 글과 사진을 보는’(77.8%) 비중이 ‘내가 작성한 글과 사진을 업로드 하기’(22.2%)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타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들여다보는데 SNS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서 응답자 53%가 “누군가를 알게 되면 SNS를 찾아본다”고 밝혀 SNS를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SNS를 활용하고 있지만, 44.3%가 “SNS에서 비밀은 없다”고 생각해 개인 정보와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불안감도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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